[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8월 2일 연합회장실에서 8월 사무처직원정례회를 가졌다.
정례회에서는 각 부서별 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연합회 행사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되는 취약계층 재가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총 사업비 250백만 원, 21개 지회/1,745세대)의 시행에 앞서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해 식중독과 안전사고 없이 소기의 목적한 바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경북연합회는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신임 부장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여가선용 활동지원의 중간 전달자로서 늘 헌신 봉사하는 정신자세로 이를 업무추진으로 실행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양재경 회장은 “코로나19로 현실은 어렵지만 연합회는 더욱 화합하여 업무의 시너지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자”며 ”우리의 정성을 다해 양질의 섬김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자“며 조화로운 직장 분위기를 당부한 후, 하계휴가철을 맞는 사무직원 전원14명에게 사비로 금일봉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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