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천안시지회(지회장 유홍준)는 7월 20일부터 어르신들의 스마트한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스마트폰 전문강사가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재난문자 확인과 문자 보내기, 카톡 활용법 등을 비롯해 생활에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신방동 LH1단지 한영여 회원은 “경로당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 가족들 특히 손주, 손녀들에게 카톡도 보내고 예쁜 사진들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홍준 지회장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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