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황금연휴 홈캉스족’ 겨냥 최대 70% 할인
롯데홈쇼핑, ‘황금연휴 홈캉스족’ 겨냥 최대 70% 할인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8.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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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연휴 겨냥 할인행사 ‘썸머 블랙위크’ 진행
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황금연휴 홈캉스족’ 겨냥 최대 70% 할인‘. 롯데홈쇼핑이 13일부터 나흘간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여름 시즌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썸머 블랙위크’ 시즌오프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달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광복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집콕 연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롯데홈쇼핑은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름철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단독패션 브랜드 및 명품, 가전 등을 시즌오프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영스타일’, ‘최유라쇼’ 등 대표 프로그램에서도 여름 시즌 동안 인기를 모았던 상품들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고,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 적립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3일 오전 8시 15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영스타일’에서는 매회 방송마다 1만 세트 가량 판매된 정통 독일 브랜드 ‘라우렐’의 봄/여름 시즌 인기상품인 ‘꾸뛰르 메탈 트위드 재킷’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후 12시 20분에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즐겨 입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램’, 백화점 입점 브랜드 ‘비지트인뉴욕’의 인기상품을 최대 45%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후 11시 50분에는 지난해 8월 단독 론칭 이후 1년 만에 주문금액 6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 ‘폴앤조’의 ‘썸머 도트 상하의 세트’, ‘플리츠 팬츠 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14일 오후 12시 40분에는 ‘보테가베네타 선글라스’, ‘버버리 트렌치 코트’ 등 명품 패션잡화를 최대 45%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유명 가구 브랜드부터 고객 호응도가 높은 인기 가전들도 집중 편성한다. 14일 오후 8시 25분 홈퍼니싱 전문 프로그램 ‘까사로하’를 통해 ‘에싸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를 방송 중 특별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매회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상품으로, 3개월 만에 물량을 확보해 생방송을 진행한다. 리빙 전문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집콕 필수품으로 꼽히는 ‘에브리봇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에서 ‘에고이스트’, ‘쿠즈텡’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여름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는 15일부터 이틀간 여름 시즌 인기를 모았던 상품만을 구성해 ‘향수 특집전’, ‘구찌/버버리 특집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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