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동성제약이 활성비타민을 함유한 액상형 비타민 드링크 ‘동성 비타비액’을 선보였다. 동성제약은 활성비타민은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킨 비타민으로, 섭취했을 때 흡수 속도가 빠르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동성 비타비액에 함유돼 있는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은 비타민 B1의 활성형으로, 피로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젖산이 체내에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동성 비타비액은 한 병 당 100ml 용량으로 성인 1회 1병, 1일 2회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성 비타비액은 고형 타입 비타민제 섭취에 부담을 느꼈던 분들도 액상 타입으로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특히 아르기닌이 주성분인 ‘가네타인액’과 함께 복용할 경우 활성비타민 흡수를 도와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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