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FW 시즌 스타일링에 제격인 ‘쏘미쏘자켓’과 ‘핏업팬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랜드는 이번 시즌 미쏘는 지난 상반기 15만장 판매를 기록한 미쏘 자켓의 대표 상품 쏘미쏘자켓과 세 차례 완판 행진에 힘입어 4차 리오더를 진행한 핏업팬츠를 계절에 맞추어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쏘미쏘자켓은 미쏘의 11년 자켓 생산 노하우로 다양한 기장을 추가해 한국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핏과 디자인을 설계했다. 또한 크롭, 베이직, 오버핏 등 트렌디한 스타일과 계절에 맞는 색상을 추가했으며 슬랙스, 스커트 등과 함께 다양한 셋업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핏업팬츠는 고객이 자신의 체형과 신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을 출시한 했다. 이번 시즌에는 부츠컷 슬랙스 등을 추가해 상품 종류를 다양화했다.

미쏘 관계자는 “미쏘가 11년 동안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구현한 ‘핏’으로 이번 FW 시즌도 완판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요소를 반영하며 여성 SPA 대표 브랜드 입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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