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과 고구마 등 제철 재료 활용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SPC그룹의 라그릴리아가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라그릴리아의 풍성한 가을 만찬’(Autumn table)’을 주제로 버섯과 고구마 등을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레시피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랍스터 오일 파스타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뇨끼 등이다. 이밖에도 △오리엔탈 머쉬룸 비프 샐러드 △씨푸드 플랫 피자 등 스페셜 메뉴 2종도 출시한다.
또 가을 신메뉴와 어울리는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진저 레몬 에이드 △유자 레몬 에이드 등이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전 점포(여의도파크원점, 구의점 제외)에서 가을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는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가을 신메뉴 1종을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한편, 라그릴리아는 8월 27일부터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양재점, SPC스퀘어점, 청담점, 광화문점 4개 매장에서 영업시간 내 이용 가능하며, 교통안전을 위해 해피오더 주문 시 지도상에 안내된 픽업 위치에서만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드라이브 픽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최대 20% 혜택의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