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원그룹 빨간펜의 유초등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가 영어 전집 ‘도요새 스토리팝(스토리팝)’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사전 계약을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정식 출시는 13일이다.

이번 출시하는 스토리팝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이 자연스레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어 그림책 20권과 워크북 20권, 총 120편의 영상 콘텐츠로 구성됐다.

스토리팝은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놀이처럼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시골 쥐와 도시 쥐’, ‘신데렐라’ 등 친숙한 이야기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도전과 자신감, 존중, 개성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다. 영상 콘텐츠는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된 애니메이션 영상이다.

빨간펜 관계자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몰입할 수 있도록 그림책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그림책을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며 “유초등 외국어 학습 1등 브랜드로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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