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상주시지회(지회장 윤문하)는 10월 2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장수를 축하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윤문하 지회장은 강정서·장국환 부회장과 함께 함창읍·공성면·이안면의 장수 어르신을 찾아 각각 상품권(10만원)과 각 분회장 및 읍·면사무소에서 손수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윤문하 지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어 “앞으로 상주의 어르신들 누구나 찾기 쉬운 경로당 문화를 만들어 노인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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