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11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11월 분양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10.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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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대체 주거 공간 각광, 청약 문턱 낮고 ‘매매가’부담 적어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주경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주경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값이 급등함에 따라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청약 가점이 낮고, 자금 여력이 부족해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무주택자들에게 대체 주거 공간으로 청약 문턱이 낮고, 매매가에 대한 부담이 적은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실제 청약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지난 5일 기준) 전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청약 접수일 기준)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 지난해 하반기는 5.50 : 1, 올해 하반기는 19.74 :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오피스텔 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목받는 지역 중 한 곳은 아산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바로 옆 인근의 천안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됨에 따라 아산은 비규제 투자처로 전매도 자유롭고, 대출 가능한 허용 폭 또한 높아 내 집 마련 시 큰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산은 약 13조에 달하는 대규모의 삼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투자 계획 발표를 비롯해 서해안 개발 교두보, 국토균형개발 계획 등의 호재로 ‘환서해’ 경제권역의 성장거점 중심지로 급부상 중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인근에 천안아산역(KTX, SRT)이 있어 서울까지 단 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 이용 또한 편리한 등 더블 역세권을 이루고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 등 편리한 도로교통망도 확보돼 있으며 국도21번, 43번,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바탕으로 시내 진출입이나 주요 수도권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입지인 만큼 생활편의시설 이용 또한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 디스플레이, 천안 제3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고, 근로자들은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어 생활의 편의성이 높다. 

내부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평면 구조에 전 실이 남동향, 남서향 등 남향 위주로 배치 됐다. 또한 동과 동 사이의 간격을 확보해 세대 간의 간섭을 줄이면서 보다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8개층, 총 4개동에 오피스텔 914실로 구성된다. 전매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4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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