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11월 11일 사회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경로당 완전 개방에 따라 위드코로나로 느슨해지기 쉬운 경로당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240개 경로당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전달된 물품은 삼척시로부터 지원 받은 것으로 지회는 마스크 2만 4000장, 젤 타입 손소독제 720개, 스프레이형 손소독제 720개, 일반형 손소독액 240개를 각 경로당에 전달하고 소독을 진행했다.
박재옥 지회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로 경로당이 개방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 수칙은 여전히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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