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업무협약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업무협약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1.0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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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지회가 부평구노인복지관,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평구지회가 부평구노인복지관,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12월 24일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과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지부장 김용기)와 파견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업무협약은 지회-복지관-협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 시각장애인들의 일자리 확충 및 부평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회원 이용자 모집과 관리, 경로당 선정 및 배치, 안마시술 공간과 편의용품 제공 등 공동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윤성순 지회장은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으로 시각 장애인들에게 일자리가 생기면서, 경로당 및 복지관 회원들이 쉽고 안전하게 안마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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