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 효 생각 날 시민운동 본부, 4월 6일
매월 1일 효 생각 날 시민운동 본부(본부장 신석삼‧이하 본부)가 4월 6일 오후 2시 부산시 진구 서면 영광도서문화센터에서 ‘실버 효(孝) 사관학교’ 입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을 개최한다. 2002년 부산에서 창립한 본부는 점차 사라져가는 효 문화를 되살리고 효행을 장려하고자 마련된 비영리 시민단체다. 지난해 9월 효행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실버 효 사관학교’는 60~80대 노년층을 대상으로 효행 관련 교육을 실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 파견한다. 문의 051-337-7902
이미정 기자 mjlee@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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