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2021년 4분기 자체평가 시행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2021년 4분기 자체평가 시행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1.1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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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지회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2021년 여가문화 보급사업 4/4분기 비대면 자체평가를 진행했다.
인천 부평구지회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2021년 여가문화 보급사업 4/4분기 비대면 자체평가를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와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관 평가위원회 임원 14명을 구성해 2021년 여가문화 보급사업 4/4분기 비대면 자체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평가위원을 찾아가 내용을 설명하고 평가받는 방식으로, 4/4분기 여가문화 프로그램 사업결과, 2022년 추진 사업계획,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현황, 월별 추진현황 및 프로그램 운영실적, 특수시책 등의 내용을 설명하고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부평구 관내 어르신들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양호하게 나타났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게 사회복지환경의 폭넓은 적용과 개선도 요구하고 있어 현재 진행중인 각 여가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 입증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됐다. 

윤성순 지회장은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비대면 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각종 공모전과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주어 발전이 있었다. 2022년에도 즐겁고 의미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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