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1월 11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 중 개원 예정인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을 목표로 약 700병상 규모에 30개의 진료과와 6개의 특성화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철희 병원장은 “고령화 시대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한 치료와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이 합류할 예정”이라며 “병원 진료 절차와 시설 등에 있어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최적의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종애 지회장은 “그동안 타 도시로 장거리 진료를 받아왔던 많은 노인이 가까운 곳에서 지정병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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