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 경로당 깔끄미사업 첫 출발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 경로당 깔끄미사업 첫 출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1.2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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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지회가 경로당깔끄미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설명회와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지회가 경로당깔끄미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설명회와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황기주 지회장)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신규 사업으로 경로당깔끄미 활동을 시작했다.

사업설명회와 활동 및 안전교육을 1월 12~14일 3일간 10개 읍면·9개동 분회 경로당 및 면사무소 회의실과 지회 강당에서 14회로 나누어 실시했다. 

경로당 깔끄미사업은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노인들의 휴식 공간인 경로당의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경로당을 만들어 이용자들의 편리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회는 관내 363개 경로당에 각 1명씩 배정할 수 있도록 참여자를 선발했으며 , 이들은 앞으로 11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영주시 장욱현 시장은 “이번 경로당 깔끄미 사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지회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경로당깔끄미 사업과 함께 문화재시설봉사, 영주댐 안전지킴이 및 환경미화 활동으로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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