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1월 13~18일 만안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2022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사전교육을 가졌다.
올해 사업 참여자는 총 410명으로 경로당돌봄이 107명, 수리산지킴이 180명, 안양천지킴이 91명, 노노케어 20명, 스쿨죤12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4일간에 걸쳐 30여 명씩 오전과 오후에 각각 2파트로 나누어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 하에서 본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근무 시에 철저하게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에 최대한 유의하면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사전교육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예방교육과 함께 사업 참여자가 근무 시에 숙지하고 지켜야할 안전수칙 및 근무수칙에 대하여 알리고, 근무지 배정과 근무일지 작성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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