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는 2월 4일 농민유통 박영준 대표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종합봉료요법(綜合蜂療療法)’(한국봉료연구원 발행) 책자 25권(300만원 상당)을 기증받았다.
박영준 대표는 지역 양봉업의 선구자로 양봉업 발전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봉료요법은 질병이나 신체의 불량한 상태에 대한 생물(인간, 동물, 식물)의 예방치유 또는 회복을 위해 봉산물(蜂産物)의 효능과 봉침(蜂針)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기능, 봉독의 약리적인 기능을 결합한 건강요법이다.
이부화 지회장은 “중요한 책자를 기증해 주어 감사하다”며 “필요한 회원들에게 나누어 드려 건강증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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