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친환경 아파트 공급 약속” TV CF 공개
포스코건설, “친환경 아파트 공급 약속” TV CF 공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2.0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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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참여, 비틀즈의 ‘Hey Jude’ 직접 불러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포스코건설의 친환경 아파트 공급에 대한 의지가 배우 김수현과 비틀즈의 명곡을 통해 구현된다. 포스코건설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건설 철학을 앞세워 11년 만에 더샵 신규 TV CF를 제작, 지난 3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건설 철학을 앞세워 11년 만에 더샵 신규 TV CF를 제작, 지난 3일 론칭 했다.(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건설 철학을 앞세워 11년 만에 더샵 신규 TV CF를 제작, 지난 3일 론칭했다.(사진=포스코건설)

이번 CF의 메인 카피는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이다. 더샵 모델인 배우 김수현은 더샵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과의 교감을 통해 느끼는 일상과 더샵의 친환경 아이템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또 국내 광고에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비틀즈의 명곡 ‘Hey Jude’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김수현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가 선정된 이유는 노래 주제인 'Make it better'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스코그룹의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ESG개념을 접목해 지구환경 보전과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는 친환경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집결하기로 했다. 이번 CF의 메인 슬로건은 ‘Green Tomorrow’의 아파트 버전인 ‘Green Life With THE SHARP’으로 정했다. 포스코그룹의 비전 슬로건 'Green Tomorrow, With POSCO'를 따른 것이다. 여기에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친환경 미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실제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와 태양광 에너지 활용 확대 등을 통해 더샵 아파트에 사는 것만으로도 지구환경 보존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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