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라그릴리아, ‘비대면’ 특화 매장 선봬
SPC그룹 라그릴리아, ‘비대면’ 특화 매장 선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2.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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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점에 딜리버리‧픽업 서비스 강화 적용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잠실점이 배달에 특화된 매장으로 꾸며졌다. SPC그룹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라그릴리아 12호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 매장은 주거지와 오피스가 혼재된 상권 특성에 맞춰 딜리버리/픽업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PC그룹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딜리버리 특화 ‘라그릴리아’ 12호점을 열었다.(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딜리버리 특화 ‘라그릴리아’ 12호점을 열었다.(사진제공=SPC그룹)

해피오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어플리케이션에서 딜리버리/픽업이 가능하며 ‘해피오더’로 주문 시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드라이브 픽업’의 경우, 교통 안전을 위해 지도상에 안내된 픽업 위치에서만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라그릴리아는 잠실점 외에도 양재점, SPC스퀘어점, 광화문점 등 4개 매장에서 영업시간 내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라그릴리아는 잠실점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오더’를 통해 잠실점에서 픽업 또는 드라이브 픽업 주문 시, 차량용 컵홀더를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한다. 또, 10일부터 13일까지 라그릴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닝 투고 체험단 신청서를 작성하면 5명을 추첨해 잠실점에서 픽업 또는 드라이브 픽업이 가능한 듀오박스를 제공한다. 쿠팡이츠에서는 20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주문 시 라그릴리아 전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의도파크원점, 청담점 제외)

SPC그룹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특화매장을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라그릴리아만의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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