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농촌테마파크 상하농원에서 딸기로 가득한 특별한 뷔페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상하농원은 이달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사랑에 빠진 딸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파머스빌리지 호텔에서 진행되는 ‘사랑에 빠진 딸기 페스티벌’은 농가보급형 딸기 스마트팜인 상하베리굿팜에서 수확한 설향, 고슬과 홍희 3가지 종류의 딸기를 활용한다. 초콜릿 퐁듀, 베이커리를 활용한 디저트류, 샌드위치와 같은 식사류로 만들어 뷔페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미니 게임존을 운영하고 딸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도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사랑에 빠진 딸기 페스티벌’을 통해 도심에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달콤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즐기며 향긋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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