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3년 연속 ‘사회책임공헌 대상’ 수상
보람그룹, 3년 연속 ‘사회책임공헌 대상’ 수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2.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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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단 출범부터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 앞장
보람그룹 이창우 대표이사.(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 이창우 대표이사.(사진=보람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그룹이 업계 최초로 실업탁구팀 설립에서부터 스포츠 사회봉사단 창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보람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문서 3년 연속 ‘사회책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상은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포상해 사회공헌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수상에서 보람그룹은 ▲비전 및 경영전략 ▲사회공헌 시스템 ▲공헌 활동 규모 및 내용 ▲공헌 성과 등 4가지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보람그룹은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정식 출범시켰다. 이어 2013년부터 현재까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아울러 2016년에는 상조업계 최초로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창단해 나눔의 영역을 스포츠로까지 확대했다. 창단 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공약으로 내세웠던 연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개회를 현재까지 이어 오고 있다. 

보람그룹은 또 해외에도 후원 영역을 확장해 지난 2018년 ‘제32회 베트남 골든라켓 국제탁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2020년 1월에는 대한탁구협회와도 후원 협약을 맺어 대한민국 탁구 발전뿐 아니라 해외의 열악한 탁구 환경 개선에도 큰 공로를 세웠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조기업은 항상 국민을 위한 나눔 실천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정신’으로 국민과 상생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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