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유튜브 통해 컴프야V22 개발 노하우 공개
컴투스, 유튜브 통해 컴프야V22 개발 노하우 공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3.07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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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3D 헤드 스캔 체험 장면 (사진=컴투스)
360도 3D 헤드 스캔 체험 장면 (사진=컴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가 컴프야V22의 개발 과정 및 기술력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서 리얼 야구 게임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개발 노하우를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스톡킹과 함께 컴프야V22의 선수카드 능력치를 측정하기 위한 스카우팅 리포트 영상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은 박지영 아나운서와 심수창 해설위원이 컴투스 사옥을 방문해 컴프야V22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미션을 듣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출시를 앞둔 컴프야V22의 차별화를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짧고 간결한 플레이 ▲자유로운 화면 전환 ▲가장 현실적인 그래픽을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또한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환경 조성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디테일한 연출로 진짜 야구를 구현하는 것이 컴프야V22의 개발 의도라고 설명했다. 

진행자들이 컴프야V22 그래픽의 핵심 기술인 360도 3D 헤드 스캔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사진 촬영부터 렌더링까지 3D 헤드 스캔의 전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컴프야V22를 직접 체험하는 장면을 최초로 공개했다. 선수 고유의 투구폼 및 타격폼, 모자를 만지는 모습 등 모션 캡처로 구현된 디테일한 게임 연출을 선보였다. 컴프야V22의 개발 과정 및 기술력을 소개하는 이번 콘텐츠는 스톡킹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와 스톡킹은 팬들을 위해 KBO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답사기를 다룬 유튜브 영상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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