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SPC그룹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이달 31일까지 모바일 쿠폰북 캠페인 ‘해피패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해피앱)을 통해 교통수단부터 즐길 거리,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한다.
‘해피패스’는 뉴욕의 지하철 메트로를 콘셉트로 ‘해피(HAPPY) 라인 노선도를 따라 떠나는 봄나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각종 교통수단 혜택을 담은 ‘H’ 라인, 즐길 거리를 모아놓은 ‘A’ 라인, 먹거리가 가득한 ‘P’ 라인, 그리고 숙박 시설이 포함된 ‘Y’ 라인으로 구성됐다.
섹타나인은 ‘포인트 리워드형 NFT’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패스’ 내 12개 제휴사 및 브랜드 쿠폰을 모두 발급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해피포인트 NFT(아이디당 1개 지급, 해피포인트 3만점 함께 제공)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쿠폰을 모두 다운받으면 연결되는 히든 스테이션에서 짝 맞추기 카드 게임 진행 시 자동 응모된다.
한편 해피포인트 NFT는 섹타나인이 국내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 업계 최초로 자체 제작한 ‘포인트 리워드형 대체불가토큰(NFT)’을 가리킨다. ‘해피패스’ 캠페인과 연계해 티켓형 이미지로 발행되었으며 해피포인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어진다는 입장권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발급받은 쿠폰으로 SPC그룹 브랜드 시즌 제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혜택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도 마련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에 이어 올 봄에도 해피포인트의 다양한 제휴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해피패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금번 발행하는 해피포인트 NFT 소유 고객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추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