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진해지회(지회장 배신기)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440명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사업을 진행한 진해지회는 경로당 폐쇄 조치로 활동의 제한이 있었음에도, 어르신들의 경제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계획서 및 활동장소를 변경해 연장활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 참여자들은 관내 주민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고 백신 3차 접종 권장 및 개인방역 수칙 준수, 다중시설 이용 자제를 상시 지도하고 있다.
배신기 지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높은 사업 이행률에 감사하다. 참여자 활동에 있어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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