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4월 5일 회장실에서 제18대 경북연합회장 임기 첫 사무처 직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합회는 현안사항과 4월 주요 업무 추진사항 및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연합회 주요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 협의하고, 사업들의 시의적절한 운용을 위한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 앞서 연합회 사무처 직원 전원은 새로운 임기 첫 출무하는 양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의 박수로 맞이했다.
지난 2월 17일 제18대 경북연합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양재경 회장은 4월 1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현실을 직시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상황을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모두가 어려워하는 이 때에 움츠려 있는 노인 회원 한 분 한 분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업무를 착안하고, 섬길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수행하자”고 독려하며 “그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행복할 수 있도록 가정과 직장에서 조화를 이루고,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