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레드닷’ 2관왕…글로벌 경쟁력 '입증'
코웨이 ‘레드닷’ 2관왕…글로벌 경쟁력 '입증'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07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노블 인덕션 프리덤 본상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코웨이 제품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 ‘위너’에 오르며 세계적인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코웨이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2개 품목이 본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코웨이)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코웨이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2개 품목이 본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2개 품목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혁신 디자인과 기술력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앞세워 고객 가치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라인업을 갖춰 종합적인 공기질 관리를 완성했다. 간결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디자인을 일관되게 적용해 노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다양한 색상은 실내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을 없앴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요리 경험을 제공했다고 호평을 얻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