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고객만족부문 대상’ 수상…상조문화 선진화 공로 인정
보람그룹, ‘고객만족부문 대상’ 수상…상조문화 선진화 공로 인정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4.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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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그룹)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7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그룹이 지난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지난 32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천, 상조문화를 선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그간 보람그룹은 업계 최초 고인 전용 링컨 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왕실궁중대렴 서비스, 가격 정찰제 도입 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해왔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60만여 명)와 행사 진행(25만여 건)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 2500억원을 달성하는 등 1등 상조그룹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여행, 결혼정보, 웨딩, 호텔, 건설, 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람그룹은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 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최철홍 회장은 “앞으로도 상조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고객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면서 “특히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해 글로벌 상조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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