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BJ 및 인플루언서, 전 프로야구 선수 출연… 다양한 미션 수행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컴프야2022)가 ‘7주년 맞이’ 팬들을 위해 색다른 이벤트를 펼친다. 컴프야2022는 아프리카TV와 손잡고 '7주년 라이브 예능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는 해당 방송이 지난 2015년 HD그래픽 기반의 3D 버전으로 재탄생한 ‘컴프야’ 시리즈의 일곱번째 생일을 기념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은 유명 BJ들과 스페셜 게스트들이 출연해 게임 플레이와 함께 각종 미션들을 펼치는 실시간 버라이어티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7일 저녁 8시 첫 온에어를 시작으로 향후 4주간 총 4회 분량으로 진행된다. 라이브에는 정인호, 난닝구, 단아냥 등 아프리카TV 소속 유명 BJ 및 인플루언서가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전 KBO 선수 출신인 유희관과 정근우도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방송의 메인 프로그램은 PvP 모드 ‘실시간 대전’을 활용한 ‘컴프야인시대’다. 고정 출연진을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들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컴투스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복불복 게임’, ‘플레이 미션’ 등 출연진이 참여한 스페셜 게임의 결과에 따라 다양한 게임 보상과 ‘애플 에어팟3세대’, ‘삼성 갤럭시 워치4’ 등 실물 경품이 제공된다. ‘시청자 퀴즈’와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도 모든 참여 유저에게 참여 보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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