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중해산 원료 담은 ‘올리브바질참치’ 선봬
오뚜기, 지중해산 원료 담은 ‘올리브바질참치’ 선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4.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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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바질참치 (사진=오뚜기)
올리브바질참치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바질, 엑스타라버진 올리브유, 황다랑어를 담은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뚜기는 건강하고 신선한 원료를 더해 만든 ‘올리브바질참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리브바질참치가 파스타와 샌드위치, 샐러드, 까나페 등 다양한 메뉴와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아 간편한 술안주나 홈파티 메뉴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캔 형태로 휴대가 용이해 캠핑이나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올리브바질참치 선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사전오픈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본펀딩에서는 선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제품은 펀딩 진행 이후 오뚜기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단백질 공급원인 참치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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