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주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대한노인회, 영주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2.04.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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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관람객 유치에 협력키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이희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왼쪽 넷째, 다섯째)이 4월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이희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왼쪽 넷째, 다섯째)이 4월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삼엑스포, 9월 30일~10월 23일 풍기서 열려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4월 22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연관 단체 엑스포 관람 유도 등 엑스포 성공의 밑바탕인 관람객 확보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는 인삼 제품의 수요가 많은 노년층과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 활동과 300만 회원들의 단체관람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1000만 노인의 시대로 접어드는 가운데,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건강”이라며 “영주 풍기인삼의 대대적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 활동을 통해 850만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삼엑스포를 각계각층으로 널리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방문하는 분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얻어갈 수 있도록 엑스포의 준비에 만전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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