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5.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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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사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전국 44개 금고 수상 영예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일곱번째)이 공제연도대상 시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일곱번째)이 공제연도대상 시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2~13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공제(보험)사업의 1년 성과를 기념하는 ‘2021년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36명의 새마을금고 직원과 44개의 새마을금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내역을 보면 ▲<생명공제대상> 세종새마을금고 배규봉 ▲<생명공제단체부문대상> 경기 성남동부금고 ▲<손해공제개인부문금상>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박공우 ▲<손해공제단체부문금상> 대전세종충남 대전서부새마을금고가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2022년 새마을금고공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마을금고공제 디지털경쟁력 강화’와 ‘직원 전문성 향상’을 제시했다.

특히 공제서식 디지털화, 공제 보상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직원에 대한 전문 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문적인 공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공제의 새로운 슬로건인 ‘다(多) 통(通)하는 MG공제, 마음을 잇다’를 선포했다. 슬로건은 새마을금고와 직원, 중앙회를 하나로 잇고 회원의 어려움을 돕고자 했던 초심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다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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