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5월 17일 지회 강당에서 고문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날 지회는 오광협 전 서귀포시장을 비롯하여 노상준, 진두호, 홍명표, 김병수, 서영자씨 등 6명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부지회장, 노인대학원장, 여성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5월 9일에 창립한 여성위원회의 강경자 위원장은 이 날 여성위원회 발전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성율 지회장은 “고문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가 지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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