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연천군지회(지회장 정남훈)는 5월 24~25일 이틀간에 걸쳐 노인일자리 노노케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내에 있는 유적지와 역사박물관을 견학했다.
이번 역사탐방은 문화 활동 사업으로 일자리 참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에 처음 보는 명소가 많이 있구나”라고 감탄하며, 지역 명소를 돌아보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남훈 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어깨를 마음껏 펴고, 지역의 유적지와 역사문화의 견학을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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