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조직문화 혁신 이끌 ‘상상주니어보드’ 2기 출범
KT&G, 조직문화 혁신 이끌 ‘상상주니어보드’ 2기 출범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6.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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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와 ‘일하기 좋은 직장’ 목표, 선진적 조직문화 변화 예고
'상상주니어보드 2기' 출범 (사진=KT&G)
'상상주니어보드 2기' 출범 (사진=KT&G)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KT&G가 젊은 직원들과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혁신을 이끈다. KT&G는 ‘상상주니어보드’ 2기 발대식을 지난 31일 KT&G 서울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KT&G의 ‘상상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하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다. 이번 ‘상상주니어보드’ 2기는 사내 공모를 통해 전국 기관에서 총 10명이 선발됐다. 멤버들은 향후 10개월간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혁신을 이끄는 ‘선도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2기는 특히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KT&G는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KT&G의 조직문화는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온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모든 구성원들이 존중받는 포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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