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6월 8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경로당 회장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노인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노인지도자의 의식변화 및 지도역량 함양 교육으로 충남연합회가 주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모범노인지도자로 선정된 박충진 대산읍분회 사무장과 이기덕 성연면분회 사무장, 진명항 동문2동분회 사무장에게 충남연합회장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서산의료원 고아령 과장의 ‘건강노화를 위한 건강관리’와 한국고령사회교육원 박종혜 강사의 ‘경로당 변화의 힘! 경로당에 밧데리를 충전하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식전 인사를 통해 “수상하신 세분 지도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지도자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노인지도자로써 존경받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