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환경부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정도관리 평가에서 27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코웨이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먹는물 및 상수원수, 지하수 등 먹는물 수질검사에 대해 매년 정도관리 평가를 통해 분석능력을 검증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시행한 올해 정도관리 평가에서 크롬, 비소, 납, 미생물 등 먹는물 분야의 20개 항목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며 먹는물 수질 분석 능력과 데이터 신뢰도를 입증 받았다.
환경기술연구소는 지난 1996년 업계 최초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신뢰도 높은 분석 능력을 인정받으며 국가 공인 수질검사기관으로써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외에도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국내 최초 미국수질협회 TSP시험소, 유럽연합(EU) TUV-SUD 공식 인정기관으로 공신력 있는 시험 분석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환경기술연구소는 환경부 공인 전문인력인 환경측정분석사, 미국수질협회(WQA)가 인증하는 공인 물 전문가(CWS)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전문 연구인력과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년 1회 무료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 성적서를 발급하고 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