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공주시지회(지회장 박공규)는 7월 5일 민선 8기 공주시장으로 취임한 최원철 시장의 방문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시정 비전으로 내세워 7월 1일 취임한 최원철 시장은 노인권익신장 및 복지증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지원확대 등 공주시 어르신들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공규 지회장은 노인대학,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차장 확충과 편의시설 설치를 요청했으며, 식품자재비 인상에 따른 경로당 운영비 인상,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 3가지 사항을 건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향상 등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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