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세제’선봬
LG생활건강, ‘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세제’선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7.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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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제 대체, 세탁 후 옷감 변형과 색바램 방지
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LG생활건강이 세탁으로 인한 의류의 변형과 색바램을 줄이는 기술을 담은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세제’ 2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신제품은 기존 대부분의 세탁 세제들이 약알칼리성인 것과 달리 중성 포뮬러에 섬유 보호 성분을 첨가했을 뿐만 아니라 세탁 후 옷감 변형과 색바램을 방지했다 14일 밝혔다. 

또한 최근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40년 전통 독일 피부테스트 전문 기관 더마테스트에서 실시하는 피부테스트와 국내 전문기관의 피부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을 획득해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 건전한 소비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피지(FiJi) 브랜드 담당자는 “기존 중성세제는 옷감 손상이 적고 피부 자극이 덜하지만, 울/실크/니트와 같은 소재에 한정돼 매일 하는 빨래에 사용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신제품은 중성세제의 장점에 우수한 세척력을 더해 면 티/셔츠 등 일반 의류뿐만 아니라 레깅스/트레이닝복과 같은 기능성 의류까지 매일 하는 빨래에 기존 세제를 대체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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