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 황수연 회장은 7월 13일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예방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광선 서울연합회장을 비롯한 이준영 강남구지회 수석부회장, 임세규 서울연합회 사무처장, 강남구지회 유덕규 사무국장이 함께 동석해, 김형대 의장과 어르신 복지증진 문제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수연 지회장은 김형대 의장에게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서 구의원으로 당선된 것과 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강남구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경로당 및 강남구지회의 운영발전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형대 의장은 "부모님 모시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고광선 서울연합회장은 "앞으로 서울시의회에서도 강남 선거구 출신인 김현기 의장님을 중심으로 서울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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