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 출시
애경산업 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 출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7.18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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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속 남은 세균 99.9% 제거
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 (사진=애경산업)
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 (사진=애경산업)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위생적인 세탁을 돕는 섬유 항균제를 선보였다. 애경산업은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99.9% 제거해 섬유의 퀴퀴한 냄새를 잡는 세탁 섬유 항균제(LAUNDRY SANITIZER)’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랩신은 이 세탁 섬유 항균제가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폐렴간균, 칸디다균 등 외부 오염 세균을 99.9% 살균 및 항균하는 효과를 확인 받았으며 세균으로 인한 섬유의 꿉꿉한 냄새를 제거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땀에 젖은 운동복, 자주 사용하는 수건과 이불 등 꿉꿉한 빨래는 물론 속옷 등 민감한 의류까지 깨끗한 위생 빨래를 도와준다고 밝혔다. 이는 10℃의 찬물에서도 살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일반∙드럼세탁기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애경 공식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랩신 관계자는 “‘섬유 항균제 카테고리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섬유 케어 카테고리 중 하나이다”며 “외출 후 의류에 남아있을 세균이 걱정된다면 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를 세탁기의 섬유유연제 투입구에 넣어 사용하거나, 마지막 헹굼 단계에 직접 넣어 사용하면 섬유 속 세균 제거는 물론 퀴퀴한 냄새제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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