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재단, 전남 나주시 제1지부 ‘사랑의 쌀독’ 개소식
사랑의쌀나눔재단, 전남 나주시 제1지부 ‘사랑의 쌀독’ 개소식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2.07.2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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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나주시 제1지부 임원들이 행복나눔교회에서 사랑의쌀독 채우기 행사를 하고 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나주시 제1지부 임원들이 행복나눔교회에서 사랑의쌀독 채우기 행사를 하고 있다.

전남 나주 행복나눔교회에서 열려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7월 14일 오전 전남 나주 행복나눔교회(담임 맹인중 목사)에서 나주시 제1지부 발대식 및 ‘제82호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은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서 세상에서 가난하고 아프고 외로워하는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나누어 주기를 힘쓸 때”라고 말했다.

나주시 지부장 맹인중 목사는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의 ‘사랑의 쌀독’은 나주시와 전남 지역에 있는 소외계층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진정한 기독교의 사회사업이며 교회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중점적인 사역으로 음토토 아프리카 미션(대표 조규보 선교사)과 연합하여 아프리카에 빵 공장을 세워서 굶주리는 어린생명들을 살리고, 사랑의왕진가방(의약품)을 보내서 아프리카의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일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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