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힐링 식품 전문 브랜드 ‘자연드림’과 손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1일 ‘자연드림’과 제품 개발과 전략 상품군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연드림은 친환경 및 유기농 농산물, 해양심층수와 깊은바다소금을 적용한 식품, Non-GMO 곡물로 키운 축산물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드림’의 상품을 CJ프레시웨이의 국내 최대 규모 식자재 유통망을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독점 유통 품목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신제품 개발도 진행한다. 공동 개발 상품은 오는 9월부터 음료, 빵, 쿠키, 김 등을 시작으로 CJ프레시웨이의 PB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5월부터 ‘자연드림’의 일부 상품을 학교, 키즈, 병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독점 유통 품목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신제품 개발도 진행한다. 공동 개발 상품은 오는 9월부터 음료, 빵, 쿠키, 김 등을 시작으로 CJ프레시웨이의 PB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5월부터 ‘자연드림’의 일부 상품을 학교, 키즈, 병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키즈 시장 고객사인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단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자연드림파크를 활용한 캠프를 진행하는 등 여러 협업의 기회를 물색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장기 및 노년기 식사, 환자식, 건강식 등 다양한 수요로 주목받는 프리미엄 상품 라인을 지속해서 확대해 더욱 많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