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영국의 대표 여행지로 잘 알려져있는 큐가든이 다양한 천연향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에 큐가든은 국내 첫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큐가든에서는 17가지 천연향을 중심으로 하는 비누, 핸드크림, 디퓨져,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큐가든 비누 전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와 판지를 활용하고 있으며, 핸드크림은 고급 알루미늄 튜브를 사용해 플라스틱 없는 포장을 고집하는 재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 몇몇 백화점 명품관에서 구매 가능했던 이 제품들을 온라인 쇼핑몰 오픈과 함께 더욱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총판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중앙섹션 황선재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론칭 프로모션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영국 왕립식물원이 자랑하는 17가지 향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히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인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