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패션 신상품부터 프리미엄 가전까지 총망라
롯데홈쇼핑, 패션 신상품부터 프리미엄 가전까지 총망라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9.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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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품 총집합 ‘베스트 쇼핑위크’ 진행
롯데홈쇼핑이 MZ세대 전용 유료멤버십 와이클럽(Y.CLUB)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이 MZ세대 전용 유료멤버십 와이클럽(Y.CLUB)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업계 첫 MZ세대 전용 유료멤버십 ‘와이클럽’ 사전예약도 진행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패션 신상품부터 프리미엄 가전까지 인기상품을 망라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패션, 리빙 등 카테고리별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베스트 쇼핑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4대 카테고리 베스트상품전’ 콘셉트로, 패션, 리빙, 뷰티, 건강식품의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총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주요 상품에는 적립금 최대 10%, 무이자 10개월, 카드청구할인 10% 혜택을 제공하는 ‘트리플10’을 진행한다.

패션 부문에서는 단독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뷰티와 건강식품 인기 상품도 선보인다. 지난달 60분 동안 주문금액 11억원을 돌파한 ‘카라온 블랙올리브 솝’을 비롯해 방송 시작 17분 만에 조기 매진을 기록한 ‘여에스더 글루터치온’ 등을 판매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 MZ세대 전용 유료멤버십인 ‘와이클럽(Y.CLUB)’의 정식 론칭(10/5)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와이클럽(Y.CLUB)’은 20세~39세만 가입이 가능하며, Y전용 기획전 등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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