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가을 문화축제 ‘드론과 불꽃의 밤’ 개최
LX공사, 가을 문화축제 ‘드론과 불꽃의 밤’ 개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9.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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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화축제 포스터. (사진=LX)
가을 문화축제 포스터. (사진=LX)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남녀노소가 즐기는 가을 축제를 진행한다. LX공사는 오는 29일 JTV전주방송과 손잡고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LX콘서트 ‘드론과 불꽃의 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LX공사는 이번 행사에서는 400여대의 드론이 국토’와 ‘미래’를 주제로 드론라이팅쇼를 펼친다고 설명했다. 축제에서는 드론쇼, 오케스트라 불꽃놀이 아티스트 공연 등도 진행된다. 

바리톤 김동규, 뮤지컬배우 손준호, 배다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보헤미안 랩소디’, ‘스타워즈 주제곡’,‘지금 이 순간’등 명곡들을 푸른나무클래식의 45인조 오케스트라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마지막에는 전주의 랜드마크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JTV전주방송과 LX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LX공사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드론전문교육기관인 LX를 알리고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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