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풍선껌 ‘수수께끼 와우’ 한정판 출시
오리온, 풍선껌 ‘수수께끼 와우’ 한정판 출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9.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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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직접 맛의 비밀 풀어가는 ‘펀(fun)’ 콘셉트
오리온 ‘수수께끼 와우 퀴즈’ 이벤트 포스터.
오리온 ‘수수께끼 와우 퀴즈’ 이벤트 포스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숨겨진 맛의 비밀을 풀어라!”. 오리온이 풍선껌 ‘수수께끼 와우’를 한정판 출시했다. 오리온은 수수께끼 와우는 먹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펀(fun)’ 콘셉트 제품으로, 소비자가 직접 숨겨진 맛의 비밀을 풀어가는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노란색 껌 위에 6가지 색의 레인보우 플레이크를 더해 상큼달콤한 맛의 조화와 함께 풍선을 불었을 때 알록달록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제품 콘셉트에 맞춰 ‘수수께끼 와우 퀴즈’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7일까지 제품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16가지 과일, 야채 중 제품에 담긴 3가지 맛을 맞히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힌 100명에게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은 ‘수수께끼 과자세트’를 제공한다.

‘수수께끼 와우 공유’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수께끼 와우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와우껌’, ‘#수수께끼와우’ 등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틱톡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30명을 선정해 ‘초코가 필요해’ 과자세트를 증정한다.

와우는 지난 1997년 첫 출시 이후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2015년에는 가격변동 없이 중량을 11% 늘리면서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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