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에서는 9월 14일에 부설 제11기 수지노인대학(대학장 전경래) 125명과 9월 16일 제1기 청춘대학(대학장 이상수) 60명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재규 지회장, 전경래 수지노인대학장, 이상수 청춘대학장, 손일근 수석부회장과 함께 한 문화탐방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하는 야외 나들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로 노인대학생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 나리공원을 둘러보고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체험하며 노인대학생, 청춘대학생들은 천진난만한 표정들로 즐거워했다.
학생 대표는 “행복한 하루를 마음껏 즐겼다. 자리를 마련해준 지회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규 지회장은 출발 전 인사말에서 “오늘 하루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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