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장터’와 로켓프라이데이 열어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쿠팡이 신선식품 파격 할인 행사를 연다. 쿠팡은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객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각종 신선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알뜰장터’와 ‘로켓프라이데이’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은 매달 한 주를 정해 화·수·목요일 3일간 열리는 ‘알뜰장터’는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신선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또 매주 금요일 열리는 ‘로켓프라이데이’는 오전 7시 4개 상품을 선정해 특가에 판매한다.
이 두 행사는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와우회원은 과일, 야채, 정육,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새벽배송 또는 당일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가 상품은 1인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밥상 물가 상승으로 보다 알뜰한 장보기를 원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다양한 인기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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