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의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공식 서포터즈 ‘에블리너’(EBLINER)를 모집한다. 이랜드는 에블리너는 에블린의 대표 상품과 신상품들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브랜드 엠버서더로, 월별 20만원 상당의 상품 및 쇼핑 지원금을 제공받게 된다고 13일 밝혔다. 

에블리너로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에블린 관련 소식과 신상품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는 별도 개인 화보 촬영권을 제공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에블리너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에블린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채널을 운영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에블린과 에블리너가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면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블린의 공식 서포터즈 ‘에블리너’(EBLINER) 신청 및 접수는 이달 23일까지 에블린 공식 인스타그램 및 이랜드몰 게시글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진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