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브랜드 ‘STUDIO X+U’ 공개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브랜드 ‘STUDIO X+U’ 공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0.27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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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제작
LG트윈스 치어리더들이 LG유플러스 콘텐츠 브랜드 'STUDIO X+U'의 첫 콘텐츠인 스포츠 팩추얼 시리즈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OUR GAME)'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트윈스 치어리더들이 LG유플러스 콘텐츠 브랜드 'STUDIO X+U'의 첫 콘텐츠인 스포츠 팩추얼 시리즈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OUR GAME)'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콘텐츠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를 첫 론칭하고, 티빙 오리지널을 제작한다. LG유플러스는 ‘STUDIO X+U’를 론칭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로 스포츠 팩추얼 시리즈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OUR GAME)’을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STUDIO X+U는 LG유플러스가 제작하는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갖는 LG유플러스 콘텐츠 브랜드로, 브랜드명 ‘STUDIO X+U’는 고객(U)의 즐거움을 배가(X)하고 새로운 경험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연출, 유통, 포맷화, 공급망 제휴까지 콘텐츠 전반에 대한 모든 활동을 STUDIO X+U 브랜드로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해 U+tv(IPTV) 및 모바일tv, 아이돌플러스, 스포키, 아이들나라 등 자사 핵심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티빙 등 다양한 OTT 제휴를 통해 플랫폼도 다각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STUDIO X+U 론칭과 함께 스포츠 팩추얼 시리즈인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 을 첫 제작한다. 이는 2022년 시즌 LG트윈스 구단을 밀착 취재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LG트윈스는 한국 스포츠 사상 최다 누적 관중 3,200만명을 기록한 구단이지만 1990년 창단해 첫 우승과 1994년 마지막 우승 이후 27년간 우승을 거머쥐지 못해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안고 있다. ‘아워게임’은 국내 대표 OTT ‘티빙’을 통해 2023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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